# 충주 소고기 무한리필 소우

안녕하세요. 오늘은 어제 저녁으로 먹었던 새로 생긴 소고기 무한리필 집인 ‘소우’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.

일단 가장 중요한 가격은 ​19800원!!

저희는 5시 20분쯤 도착했는데요 자리는 이미 만석 이여서 웨이팅을 했답니다.

정말 사람 너무 많았어요, 저희가 나갈때 쯤엔 웨이팅이 10팀 넘게 있더라고요 ㅎㅎ

한 2,3분 기다리니까 자리 안내를 받아서 앉았어요.

자리에 앉으면 기본 셋팅과 물 , 고기, 숯을 가져다 줘요

그리고 고기를 불판에 올려놓고 셀프 바 로 가서 이것 저것 담아 와요 저는 소세지 킬러라서 소세지만 6개 먹었어요 ㅎㅎㅎ 야채 종류도 엄청 많죠~~? 이런 고깃집 흔하지 않죠??? 네 저도 거의 처음 이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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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환기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안에 연기가 자욱했어요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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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 종류는 이렇게 나옵니다. 하지만 소고기 양념육은 주문을 해야만 가져다 주니까 마지막에 먹을 배 남겨두고 달라고 하세요. 저는 괜찮았는데, 단거 싫어 하시는 분들은 너무 달다고 느끼실 꺼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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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고기가 나오고 바로 구웠어요 ㅋㅋ 제가 들고 있는건 이베리코 돼지 목살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이기고 이 고기가 제일 맛있었어요. 여자친구도 그랬고요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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된장찌개(3000원)

된장찌개에 고기도 들어 있었는데, 맛은 일반적인 된장 찌개 느낌이였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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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셀프바에 있는 돼지 갈비예요 냉면이랑 싸먹으면 정말 맛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저는 배가 너무 불러서... 아쉬웟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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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입에 먹으면 되겟쬬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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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바로 시켜야 준다는 소고기 양념육 이예요 ㅎㅎ

배부르게 잘 먹었지만 시끄러운 식당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어요. 알바생 분들이 힘껏 소리를 내거든요 ㅎㅎ 그리고 주변 사람들 떠드는 소리도 크고

그리고 서비스에 민감한 분들은 가셔도 될 거 같아요. 알바분들 교육을 잘 시키셔서 그런지 참 일도 열심히 하고 친절 하더라고요 ㅎㅎㅎ 기분 좋게 잘 먹었습니다.

이상으로 충주 소고기 무한리필 소우 리뷰 였습니다.


​​다음엔 뭘로 위를 약올리지~~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