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고, 또, 놀고

​ 전날, 술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~ 뭐 먹을까 하다가 고민하다가 간 충주 쌀국수 전문점 ‘포몬스’ 평소에도 자주 가서 낯선 외국의 향을 싫어하는 저는 다른 쌀국수 집은 못가고 충주에선 ‘미쓰 사이공’ 과 ‘포몬스’ 이렇게 만 가는데 ‘미쓰 사이공’은 싸은 가격과 가성비라면 ‘포몬스’는 볶음요리의 다양함, 쌀국수 육수의 맛 때문에 가는데 뭐 다 개인의 취향 이겠지만, 저는 ‘포몬스’를 가장 좋아 합니다. ㅎㅎㅎ ​ 메뉴는 한눈에 보기 쉽게 바로 옆에 붙어 있어요~ 저희는 항상 오면 시키는 세트 1번 (쌀국수 미니2, 볶음요리1) 그래서 저희는 칠리 볶음밥에 쌀국수 s로 사이즈 업 해서 먹었답니다. ​​​​ 세트1번(​19900원) 짜죠(​5500원) 정말 포몬스의 메뉴는 안 먹어 본게 없는데 저는 칠리 ..

안녕하세요. 오늘은 어제 저녁으로 먹었던 새로 생긴 소고기 무한리필 집인 ‘소우’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. 일단 가장 중요한 가격은 ​19800원!! 저희는 5시 20분쯤 도착했는데요 자리는 이미 만석 이여서 웨이팅을 했답니다. 정말 사람 너무 많았어요, 저희가 나갈때 쯤엔 웨이팅이 10팀 넘게 있더라고요 ㅎㅎ 한 2,3분 기다리니까 자리 안내를 받아서 앉았어요. 자리에 앉으면 기본 셋팅과 물 , 고기, 숯을 가져다 줘요 그리고 고기를 불판에 올려놓고 셀프 바 로 가서 이것 저것 담아 와요 저는 소세지 킬러라서 소세지만 6개 먹었어요 ㅎㅎㅎ 야채 종류도 엄청 많죠~~? 이런 고깃집 흔하지 않죠??? 네 저도 거의 처음 이예요. ​​ 근데 환기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안에 연기가 자욱했어요 . ​ ​ 고기 종..